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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 광주시립미술관 Gwangju Museum of 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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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미술관은 1992년 개관 이래, 1995년 광주비엔날레 창설을 지원하며 한국 현대미술을 견인하는 다양한 노력을 경주 하였습니다. 가장 먼저 등록된 국내 지역 공립미술관의 자부심으로 지역과 국내외를 아우르는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 여러분과 예술이 만나는 소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2007년 중외공원 내 본관 신축 개관을 시작으로, 2008년 상록전시관(현. 하정웅미술관), 2009년 중국 북경창작센터, 2012년 서울 사간동 갤러리GMA(현. G&J갤러리), 2016년 광주사진전시관, 청년예술센터, 2017년 국제레지던시 그리고 2022년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GMAP)까지 개관하여 지역 미술계를 지원하고 국내 미술문화 발전에 힘써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시민 여러분께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진 행복한 삶을 함께 만들어가고자 합니다.

도심 속 아름답고 경이로우며, 생명이 살아 숨 쉬는 아시아예술정원에 둘러싸인 오늘의 광주미술관은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지역 명소로 새롭게 거듭나고 있습니다. 전통 예향의 가치를 되살리며 민주·인권·평화도시의 정체성을 근간으로 연구와 전시, 교육을 추진하는 참다운 문화기관이 되고자 합니다.
문화예술이 찬란한 꽃을 피우는 21세기를 맞이하여 광주미술관을 찾아주시는 모든 분이 풍성한 감동과 깊이 있는 예술적 경험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미술관, 작가님들과 함께 성장하는 미술관, 그리고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이들에게도 열린 미술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늘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예술이 주는 기쁨과 감동을 더욱 가까이에서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미술관장
윤 익